중소기업중앙회가 우리나라의 경제 역사와 함께 걸어온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한 자리에 모은 중소기업 역사관을 개관했습니다.
중소기업 역사관은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보여주는 최초의 역사관으로,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205평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역사관에는 60년대 석유풍로, 70년대 전화기, 80년대 냉각수워터펌프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제품 40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중소기업의 역사를 다시 조명하고, 중소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중소기업 역사관은 중소기업의 기능과 역할을 보여주는 최초의 역사관으로,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205평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역사관에는 60년대 석유풍로, 70년대 전화기, 80년대 냉각수워터펌프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제품 400여 점이 전시돼 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중소기업의 역사를 다시 조명하고, 중소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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