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정보 유출의 원인을 제공한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 KCB가 모든 피해 고객에 무료로 1년간 신용정보보호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CB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 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자사가 운영하는 '금융 명의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대상자만 1,600∼1,700만 명으로 추정돼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 구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B가 자체 판매하는 연간 1만 8천 원짜리 상품이 그 대상이며 카드사로부터 정보 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CB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정보 유출의 피해자가 자사에 신청하면 무조건 1년간 무료로 자사가 운영하는 '금융 명의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대상자만 1,600∼1,700만 명으로 추정돼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 구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B가 자체 판매하는 연간 1만 8천 원짜리 상품이 그 대상이며 카드사로부터 정보 유출을 통보받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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