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박유기 위원장 등 노조 간부 26명에 대해 1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습니다.
손배소 금액 10억원은 그동안 현대차가 불법 파업을 벌인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금액 중 최대 규모입니다.
현대차는 소장에서 노조간부들이 생산라인을 불법으로 중단시키고 기물을 손괴하는 등 불법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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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소 금액 10억원은 그동안 현대차가 불법 파업을 벌인 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금액 중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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