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금시장에서 거래되는 콜금리가 12월 하반월 지급준비율 마감을 앞두고 급등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어제 익일물 콜거래 평균금리는 연 4.66%를 기록, 직전 거래일 대비 0.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현재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치인 연 4.50% 대비 0.1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콜금리 목표치와 시장 콜금리의 격차가 이례적으로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지준율 인상조치가 처음 적용돼 마감일을 앞두고 은행들이 서둘러 지급준비금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에 따르면 어제 익일물 콜거래 평균금리는 연 4.66%를 기록, 직전 거래일 대비 0.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현재 한국은행의 콜금리 목표치인 연 4.50% 대비 0.1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콜금리 목표치와 시장 콜금리의 격차가 이례적으로 크게 벌어진 것입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지준율 인상조치가 처음 적용돼 마감일을 앞두고 은행들이 서둘러 지급준비금을 마련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