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영 모아건설 회장과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이 올 주택건설의 날에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13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주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주택건설인과 주택건설단체 관계자 등 57명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산업훈장 6명(금탑.은탑.동탑 각 2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 표창 8명 △국무총리 표창 9명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30명 등이다.
은탑산업훈장은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와 이병화 두산건설 부사장이 각각 받았으며, 동탑산업훈장은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대표와 이명기 SK건설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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