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이국동 사장이 법정관리인에 재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그동안 머스크라인 등 대형 선사를 국내 항만에 유치하는 점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통운 출신으로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 사장이 다시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돼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1969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국제물류본부장과 부산지사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법정관리인 겸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장은 그동안 머스크라인 등 대형 선사를 국내 항만에 유치하는 점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대한통운 출신으로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 사장이 다시 법정관리인으로 선임돼 회사의 경영정상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1969년 대한통운에 입사해 국제물류본부장과 부산지사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법정관리인 겸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