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중추 계열사인 SK주식회사가 새해 글로벌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해외사업 총괄본부 개념의 싱가포르 현지 법인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룹의 핵심인력으로 꼽히는 유정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SK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맡도록 하고 동시에 해외사업과 자원개발 부문장도 겸하도록 하는 등 1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K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인사.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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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룹의 핵심인력으로 꼽히는 유정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SK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맡도록 하고 동시에 해외사업과 자원개발 부문장도 겸하도록 하는 등 1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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