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 지역에 내년 초까지 토지 보상금 2조6천여억원이 풀려 고양, 파주시 등 경기 서북부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1일부터 고양시 삼송동 등 일대 509만여 평방미터 삼송신도시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시작해 현재 75% 안팎의 보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액은 모두 2조4천억원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돈은 소유권 등기 이전이 완료되는 내년초부터 소유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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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1일부터 고양시 삼송동 등 일대 509만여 평방미터 삼송신도시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시작해 현재 75% 안팎의 보상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액은 모두 2조4천억원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 돈은 소유권 등기 이전이 완료되는 내년초부터 소유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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