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가 쌍용차의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와 투자 고용 문제에 대한 '직접 교섭'에 나섰습니다.
정일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10명은 지난18일 중국으로 출국해 천홍 상하이차 총재 등과 면담을 갖고 노조측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쌍용차 노조는 이번 면담에서 쌍용차 고용과 투자에 관한 입장, 신규 프로젝트
진행 추진여부 등에 대한 답변을 듣는 동시에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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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 10명은 지난18일 중국으로 출국해 천홍 상하이차 총재 등과 면담을 갖고 노조측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쌍용차 노조는 이번 면담에서 쌍용차 고용과 투자에 관한 입장, 신규 프로젝트
진행 추진여부 등에 대한 답변을 듣는 동시에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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