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말 현재 국내 18개 은행의 평균 BIS 비율이 13.1%로 지난해 말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들어 은행들이 11조5천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자기자본 증가율이 위험 가중 자산 증가율을 웃돈 데 따른 것입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와 외환, 국민 등 7개 은행이 상승한 반면, 신한과 하나, SC제일, 한국씨티은행 등 11개 은행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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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들어 은행들이 11조5천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면서 자기자본 증가율이 위험 가중 자산 증가율을 웃돈 데 따른 것입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와 외환, 국민 등 7개 은행이 상승한 반면, 신한과 하나, SC제일, 한국씨티은행 등 11개 은행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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