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한중 통신협력 가교 역할 할 것"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이 한중 통신협력에 있어서 SK텔레콤이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신배 사장은 중국 CCTV 특별 생방송에 출연해 중국IT기업과 공동으로 세계화를 추진해 질과 양적인 면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또, 중국 통신시장의 추가 개방 문제와 관련해 투자와 경쟁 활성화를 유도해 중국 통신사업자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