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과 500MD 헬기 무인화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체결식에는 최준철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제프 콜러 보잉 디펜스·우주·안보부문 사업개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우리나라 육군이 보유한 500MD 헬기를 무인기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보잉으로부터 무인헬기 설계와 개조, 비행시험 기술을 지원받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국내 최초로 유인헬기 무인화 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술 협력으로 현재 우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500MD를 무인 헬기로 변모시키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체결식에는 최준철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제프 콜러 보잉 디펜스·우주·안보부문 사업개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우리나라 육군이 보유한 500MD 헬기를 무인기로 개조하는 과정에서 보잉으로부터 무인헬기 설계와 개조, 비행시험 기술을 지원받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국내 최초로 유인헬기 무인화 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술 협력으로 현재 우리 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500MD를 무인 헬기로 변모시키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