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 연장선이 오늘(27일)로 개통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7호선은 개통 초기 평균 이용객 8만여 명에서 최근 9만 3천여 명으로 16% 늘어나, 경기 부천시와 인천 부평구 주민들의 대표 대중교통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시민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개통 1년을 맞았다"며 "배차 간격을 더 줄이고 에스컬레이터를 추가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7호선은 개통 초기 평균 이용객 8만여 명에서 최근 9만 3천여 명으로 16% 늘어나, 경기 부천시와 인천 부평구 주민들의 대표 대중교통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시민들의 협조로 성공적으로 개통 1년을 맞았다"며 "배차 간격을 더 줄이고 에스컬레이터를 추가로 설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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