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 세계 300명만 있다는 와인 마스터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유일한 와인 마스터를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김태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생물학, 화학 등 필기시험에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지니 조 리는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 동양인 최초의 와인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소믈리에는 와인을 서비스 하는 거죠. 그런데 와인 마스터는 와인을 홍보하고 기획해서 널리 알리는 데 더 강하죠."
와인 마스터에게 직접 테이스팅 방법을 배워봤습니다.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큰 숟가락으로 한 큰술 정도를 넣어서 입에서 한 5초에서 10초까지 (머물러 주세요)."
기자) "와인을 마실 때 바닥에 대고 몇 번 흔든 다음에 마시거든요. 이게 맞는 방법인가요?"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테이블에서 돌리는 것과 손에 들고서 돌리는 것은 마찬가지죠. 공기와 같이 접촉이 되면 향기가 변하는 거예요."
그녀는 한국인답게 한식과 와인의 궁합에 대해 항상 연구합니다.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한국음식은 반찬과 모든 게 같이 나오니까 그것만 조금 바꾸면 한국음식도 와인하고 어울리는 부분이 많아요."
하루 24시간 와인 생각에 푹 빠져 산다는 지니 조 리.
와인만 보면 항상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는 그녀입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전 세계 300명만 있다는 와인 마스터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유일한 와인 마스터를 세계지식포럼 현장에서 김태일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생물학, 화학 등 필기시험에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지니 조 리는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 동양인 최초의 와인 마스터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소믈리에는 와인을 서비스 하는 거죠. 그런데 와인 마스터는 와인을 홍보하고 기획해서 널리 알리는 데 더 강하죠."
와인 마스터에게 직접 테이스팅 방법을 배워봤습니다.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큰 숟가락으로 한 큰술 정도를 넣어서 입에서 한 5초에서 10초까지 (머물러 주세요)."
기자) "와인을 마실 때 바닥에 대고 몇 번 흔든 다음에 마시거든요. 이게 맞는 방법인가요?"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테이블에서 돌리는 것과 손에 들고서 돌리는 것은 마찬가지죠. 공기와 같이 접촉이 되면 향기가 변하는 거예요."
그녀는 한국인답게 한식과 와인의 궁합에 대해 항상 연구합니다.
▶ 인터뷰 : 지니 조 리 / 와인 마스터
- "한국음식은 반찬과 모든 게 같이 나오니까 그것만 조금 바꾸면 한국음식도 와인하고 어울리는 부분이 많아요."
하루 24시간 와인 생각에 푹 빠져 산다는 지니 조 리.
와인만 보면 항상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는 그녀입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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