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농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9월보다 7.1% 감소한 4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길어 조업일수가 줄었고 가공식품의 수요가 줄어든 탓에 9월 수출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품목 중 인삼과 배, 맥주 수출액은 증가했으나, 담배와 밤, 라면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농식품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길어 조업일수가 줄었고 가공식품의 수요가 줄어든 탓에 9월 수출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품목 중 인삼과 배, 맥주 수출액은 증가했으나, 담배와 밤, 라면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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