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전력기자재의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담합포착시스템을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전5사 등 전력그룹사에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업 최초로 독자개발한 이 시스템은 전력 기자재 구매계약 데이터를 별도의 평가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석해 기자재 공급자의 담합 가능성을 점수로 계량화함으로써 그 한전, 담합포착시스템 한수원·발전5사에 보급징후를 포착하게 설계됐습니다.
한전 그룹사는 이에 따라 연 3조 6천억 원 규모의 전력기자재 시장에 대해 상시 담합 감시 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공기업 최초로 독자개발한 이 시스템은 전력 기자재 구매계약 데이터를 별도의 평가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석해 기자재 공급자의 담합 가능성을 점수로 계량화함으로써 그 한전, 담합포착시스템 한수원·발전5사에 보급징후를 포착하게 설계됐습니다.
한전 그룹사는 이에 따라 연 3조 6천억 원 규모의 전력기자재 시장에 대해 상시 담합 감시 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