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정부가 마련한 정책 패키지의 성과를 위해서는 입법적 뒷받침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00여 건의 경제 관련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서비스 산업에 대해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초점은 서비스 분야에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광공업 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회복 조짐이 나타난다"면서 "아시아 각국의 위기 속에서도 한국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naver.com]
현 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100여 건의 경제 관련 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서비스 산업에 대해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4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초점은 서비스 분야에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광공업 생산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회복 조짐이 나타난다"면서 "아시아 각국의 위기 속에서도 한국은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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