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오늘(4일) 오후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에서 KTX 포항역사 신축 기공식을 합니다.
포항역사는 총넓이6천232m²에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말까지 지어집니다.
2018년까지는 열차사업소, 기관차사업소 등의 시설이 증축될 예정입니다.
역사는 고래와 파도를 상징화해 포항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비다.
장애인과 임신부, 노약자들이 쉽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등급의 현대식 건물로 건립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포항역사는 총넓이6천232m²에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말까지 지어집니다.
2018년까지는 열차사업소, 기관차사업소 등의 시설이 증축될 예정입니다.
역사는 고래와 파도를 상징화해 포항시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비다.
장애인과 임신부, 노약자들이 쉽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최우수 등급의 현대식 건물로 건립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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