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산출한 올해 2분기 노동생산성 지수가 98.6을 기록해 작년 2분기 0.3%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3분기 2.9% 하락한 노동생산성 지수는 작년 4분기와 올 1분기에는 상승했으나 세 분기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습니다.
2분기에는 소비와 수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근로시간을 중심으로 노동투입량 증가율이 산업생산 증가율을 소폭 상회했다고 산업부는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지난해 3분기 2.9% 하락한 노동생산성 지수는 작년 4분기와 올 1분기에는 상승했으나 세 분기 만에 다시 하락세로 바뀌었습니다.
2분기에는 소비와 수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근로시간을 중심으로 노동투입량 증가율이 산업생산 증가율을 소폭 상회했다고 산업부는 분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