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위성방송과 IPTV 가입자 점유율을 합산해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연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이른바 합산규제가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는 현 정부의 국정 철학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경쟁하는 사업자에게 손해인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KT는 IPTV와 위성방송을 합친 상품을 2009년 선보여 가입자가 크게 늘었는데 최근 케이블TV 업계가 반발하고 정치권에서도 규제 법안이 논의되자 정면 대응하고 나선 겁니다.
오늘(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연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이른바 합산규제가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는 현 정부의 국정 철학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경쟁하는 사업자에게 손해인 제도라고 강조했습니다.
KT는 IPTV와 위성방송을 합친 상품을 2009년 선보여 가입자가 크게 늘었는데 최근 케이블TV 업계가 반발하고 정치권에서도 규제 법안이 논의되자 정면 대응하고 나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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