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세종대, 한양대와 공동으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낙과를 고식이섬유 식품 소재로 변신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열수추출공법'을 활용한 것으로 낙과를 건조, 고온·고압 처리 후 다시 냉동 건조해 식이섬유 함량이 많은 분말로 만드는 것입니다.
열수추출공법은 기존 식이섬유 제조법과 달리 효소나 화학용매 등을 처리하지 않고 물리적 과정만을 거치기 때문에 공정이 단순하고 시간도 적게 드는 공법입니다.
이 공법으로 만들어진 낙과 분말은 기존 낙과 분말보다 3배 이상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열수추출공법'을 활용한 것으로 낙과를 건조, 고온·고압 처리 후 다시 냉동 건조해 식이섬유 함량이 많은 분말로 만드는 것입니다.
열수추출공법은 기존 식이섬유 제조법과 달리 효소나 화학용매 등을 처리하지 않고 물리적 과정만을 거치기 때문에 공정이 단순하고 시간도 적게 드는 공법입니다.
이 공법으로 만들어진 낙과 분말은 기존 낙과 분말보다 3배 이상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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