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부자 중 올해 들어 보유주식의 가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인물은 이해진 네이버 의장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이 보유한 네이버 등 2개사의 지분평가액은 지난 12일 종가 기준 8천85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초 5천85억 원보다 무려 3천769억 원 늘어난 금액으로 주식 갑부 순위도 연초 30위에서 16위로 14계단이나 올라갔습니다.
한편, 주식 부자 1위는 11조 4천억 원을 기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고,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6조 6천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의장이 보유한 네이버 등 2개사의 지분평가액은 지난 12일 종가 기준 8천854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초 5천85억 원보다 무려 3천769억 원 늘어난 금액으로 주식 갑부 순위도 연초 30위에서 16위로 14계단이나 올라갔습니다.
한편, 주식 부자 1위는 11조 4천억 원을 기록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차지했고,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6조 6천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