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회사인 삼립식품이 밀가루 제조ㆍ판매회사들의 담합으로 손해를 봤다며 대한제분과 CJ, 삼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삼립식품은 밀가루 제조업체들의 담합으로 모두 152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우선 각 회사당 1억원씩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밀가루업체들이 담합해 4천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얻었다며 검찰에 약식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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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은 밀가루 제조업체들의 담합으로 모두 152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우선 각 회사당 1억원씩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밀가루업체들이 담합해 4천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얻었다며 검찰에 약식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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