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주파수 경매가 끝난 후 열흘간 번호이동 시장에서 KT의 가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지난 9일 번호이동 시장에서 KT의 가입자는 1만 9천여 명 순감했습니다.
이 같은 성적은 KT가 주파수 경매에서 오랜 숙원인 1.8기가헤르츠 인접 대역 주파수 블록을 확보해 광대역 LTE 서비스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예상을 벗어난 것입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지난 9일 번호이동 시장에서 KT의 가입자는 1만 9천여 명 순감했습니다.
이 같은 성적은 KT가 주파수 경매에서 오랜 숙원인 1.8기가헤르츠 인접 대역 주파수 블록을 확보해 광대역 LTE 서비스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예상을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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