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가 곧 외환은행 매각 계약을 파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은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고 회사관계자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라, 매각계약을 파기하는것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계약이 파기되면 외환은행 인수로 아시아의 씨티뱅크를 꿈꾸었던 국민은행은 타격을 입을 것이며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한국의 명성에 흠집이 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은 "검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고 회사관계자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라, 매각계약을 파기하는것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습니다.
계약이 파기되면 외환은행 인수로 아시아의 씨티뱅크를 꿈꾸었던 국민은행은 타격을 입을 것이며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한국의 명성에 흠집이 날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는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