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전 정보통신부장관이 다음달 IT 벤처기업 투자와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모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진 전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펀드를 통해 무담보로 국내외 반도체, 소프트웨어, 통신, 콘텐츠 분야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펀드의 규모는 약 200억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진 전장관은 최근 IT기업 전문 투자사인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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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펀드를 통해 무담보로 국내외 반도체, 소프트웨어, 통신, 콘텐츠 분야 등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펀드의 규모는 약 200억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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