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3분기 지상파TV의 광고는 줄었지만 케이블TV 광고는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3분기 광고비는 지난해보다 3.92% 줄어든 1조3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가 하강국면에 접어들면서 광고단가가 비싼 지상파TV의 광고는 줄어든 반면 광고비가 저렴한 케이블TV의 광고는 무려 68%늘어난 1천8백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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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의 3분기 광고비는 지난해보다 3.92% 줄어든 1조3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가 하강국면에 접어들면서 광고단가가 비싼 지상파TV의 광고는 줄어든 반면 광고비가 저렴한 케이블TV의 광고는 무려 68%늘어난 1천8백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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