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 10명 가운데 6명은 공휴일에도 출근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5∼12일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3.5%가 이 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70.7%가 공휴일에도 정상 출근을 해봤다고 답했고, 중소기업과 대기업도 그 비율이 63.1%와 52.4%에 달했습니다.
쉬는 날에도 출근을 한 이유로는 '회사 방침'이라는 답변이 58.2%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상사의 부탁 등 어쩔 수 없어서', '특별 수당을 받으려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지난 5∼12일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3.5%가 이 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견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70.7%가 공휴일에도 정상 출근을 해봤다고 답했고, 중소기업과 대기업도 그 비율이 63.1%와 52.4%에 달했습니다.
쉬는 날에도 출근을 한 이유로는 '회사 방침'이라는 답변이 58.2%로 가장 많았으며,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어서', '상사의 부탁 등 어쩔 수 없어서', '특별 수당을 받으려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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