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한 달간 팔린 수입차가 1만 4천9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BMW가 3천대를 팔아 1위인 가운데, 폴크스바겐이 2천6백대를 판매해 2위로 올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량은 2천5백대, 아우디는 1천7백대를 기록했습니다.
[ 최윤영 기자 / yychoi@mbn.co.kr ]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한 달간 팔린 수입차가 1만 4천9백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BMW가 3천대를 팔아 1위인 가운데, 폴크스바겐이 2천6백대를 판매해 2위로 올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판매량은 2천5백대, 아우디는 1천7백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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