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니카타로 향하던 대한항공 KE763편이 현지 공항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오늘(5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저녁 7시 41분 니카타 공항에 정상적으로 터치다운했지만 이후 항공기 앞쪽 바퀴가 활주로 끝을 초과해 정지했습니다.
해당항공기는 보잉 737기종으로 106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 비행기는 오늘(5일) 오후 6시 인천공항을 출발해 저녁 7시 41분 니카타 공항에 정상적으로 터치다운했지만 이후 항공기 앞쪽 바퀴가 활주로 끝을 초과해 정지했습니다.
해당항공기는 보잉 737기종으로 106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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