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건설 경기침체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3천8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천79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4.8% 늘어났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6조3천31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6% 확대됐고 당기순이익은 2천796억원으로 15.0%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4천70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1% 늘어났으며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2천7억원, 1천299억원으로 각각 27.4%, 9.7% 증가했습니다.
매출 증가는 사우디 마덴 알루미나 제련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와 국내 플랜트 공사 등에 따른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3천79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4.8% 늘어났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6조3천31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6% 확대됐고 당기순이익은 2천796억원으로 15.0%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액은 3조4천70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1% 늘어났으며 영업익과 순이익은 각각 2천7억원, 1천299억원으로 각각 27.4%, 9.7% 증가했습니다.
매출 증가는 사우디 마덴 알루미나 제련 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와 국내 플랜트 공사 등에 따른 것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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