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에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와 박종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매년 우리나라를 대표한 과학자들에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과학 분야 상입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물질인 '마이크로RNA' 연구를 통해 면역과 암 발생 등과 관련한 치료제 개발에 기초연구를 제공했습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 박종일 교수는 국내에서는 학문적 불모지인 '4차원 다양체 분야'를 개척해 발전시켰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달 5일 열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시상식을 열 계획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매년 우리나라를 대표한 과학자들에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과학 분야 상입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물질인 '마이크로RNA' 연구를 통해 면역과 암 발생 등과 관련한 치료제 개발에 기초연구를 제공했습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 박종일 교수는 국내에서는 학문적 불모지인 '4차원 다양체 분야'를 개척해 발전시켰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달 5일 열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 개회식에서 시상식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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