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계약직 7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두산그룹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안정화하기 위해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계약직 7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두산중공업의 설계와 품질 보조, 환경 안전,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제품 개발 지원, 제품 시험지원 업무 등입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계약직 비율이 11.3%에서 7.4%로 줄어들게 된다"면서 "소속감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두산그룹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을 안정화하기 위해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계약직 7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전환 대상은 두산중공업의 설계와 품질 보조, 환경 안전, 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제품 개발 지원, 제품 시험지원 업무 등입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계약직 비율이 11.3%에서 7.4%로 줄어들게 된다"면서 "소속감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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