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내년 3월 세계적인 항공사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20번째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 회장은 "스카이팀 가입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이었다"며 "지난 수년간 이 목표를 염두에 두고 스카이팀 회원사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현재 19개사가 가입돼 있는 '스카이팀'은 187개 국가, 1,000개 목적지로 매일 1만 5,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하며, 연간 5억 5,200만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에밀샤 사타르 회장은 "스카이팀 가입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이었다"며 "지난 수년간 이 목표를 염두에 두고 스카이팀 회원사와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 현재 19개사가 가입돼 있는 '스카이팀'은 187개 국가, 1,000개 목적지로 매일 1만 5,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제공하며, 연간 5억 5,200만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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