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형차·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자동차 내수시장의 절반을 점유하며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SUV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3% 증가한 2만 4천여 대가 판매돼 11개월 만에 내수시장 판매 비중 25%대를 회복하며 차종별 순위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소형차는 11.7% 늘어난 2만 2천여 대가 팔려 2위에 오른 반면, 중형차는 주력 모델의 노후화로 20.7%나 급락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SUV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8.3% 증가한 2만 4천여 대가 판매돼 11개월 만에 내수시장 판매 비중 25%대를 회복하며 차종별 순위에서 1위를 지켰습니다.
소형차는 11.7% 늘어난 2만 2천여 대가 팔려 2위에 오른 반면, 중형차는 주력 모델의 노후화로 20.7%나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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