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대형 유통기업 최초로 동대문 상권에 진출합니다.
롯데자산개발은 내일(31일) 옛 '동대문 패션TV' 건물을 재단장해 쇼핑몰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을 개점합니다.
'롯데피트인'은 기존 동대문 쇼핑몰과 같은 임대 방식이 아니라 백화점처럼 판매 수수료를 받습니다.
180여 개의 입점 브랜드에는 이상봉, 진태옥 등 중견 디자이너도 포함됐지만, 대부분은 중소기업과 동대문에서 배출한 신진 디자이너 위주로 꾸며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롯데자산개발은 내일(31일) 옛 '동대문 패션TV' 건물을 재단장해 쇼핑몰 '롯데피트인 동대문점'을 개점합니다.
'롯데피트인'은 기존 동대문 쇼핑몰과 같은 임대 방식이 아니라 백화점처럼 판매 수수료를 받습니다.
180여 개의 입점 브랜드에는 이상봉, 진태옥 등 중견 디자이너도 포함됐지만, 대부분은 중소기업과 동대문에서 배출한 신진 디자이너 위주로 꾸며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