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에 앉은 서민의 자활을 돕는 국민행복기금이 발족 한 달여 만에 접수자 1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에만 9만 3.968명이 몰렸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 접수에는 2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이런 추세라면 애초 예상했던 수혜자 32만 명을 훌쩍 넘어 최대 70만 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국민행복기금 가접수에만 9만 3.968명이 몰렸고,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본 접수에는 2만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이런 추세라면 애초 예상했던 수혜자 32만 명을 훌쩍 넘어 최대 70만 명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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