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바이러스를 조작해 암세포만 파괴하는 새로운 유전자 암 치료법을 개발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 김주항 윤채옥 교수팀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릴렉신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고 릴렉신을 바이러스에 주입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 파괴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바이러스를 암에 걸린 쥐의 종양부위에 3회 주사한 결과, 60일 이후 모든 암에서 90% 이상의 암세포가 죽는 것을 관찰했고, 부작용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암연구 전무
잡지인 미국의 JNCI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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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 김주항 윤채옥 교수팀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는 릴렉신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고 릴렉신을 바이러스에 주입해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 파괴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바이러스를 암에 걸린 쥐의 종양부위에 3회 주사한 결과, 60일 이후 모든 암에서 90% 이상의 암세포가 죽는 것을 관찰했고, 부작용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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