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부터 우리나라 연간 천연가스 도입 물량의 3분의 1가량인 700만톤의 가스가 러시아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국내 도입될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한명숙 총리와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과 마테로프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이 이런 내용의 한러 가스산업 협력 협정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2012년부터 연간 700만톤에 이르는 가스를 이르쿠츠크 또는 사할린 가스전 등으로부터 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한국에 들여오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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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오늘 한명숙 총리와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원걸 산자부 제2차관과 마테로프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이 이런 내용의 한러 가스산업 협력 협정에 최종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2012년부터 연간 700만톤에 이르는 가스를 이르쿠츠크 또는 사할린 가스전 등으로부터 주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한국에 들여오는 방안을 논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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