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변호사 등 15개 전문직종 종사자의 22%가 월평균 소득을 200만원이하로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평균 200만원 미만으로 소득을 신고한 전문직 개인사업장 대표가 전체의 22.2%로 지난해 16.6%에 비해 5.6%포인트 늘었습니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은 소득축소 탈루 의심자에 대한 국세청 송부 사례가 지난 2년간 6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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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평균 200만원 미만으로 소득을 신고한 전문직 개인사업장 대표가 전체의 22.2%로 지난해 16.6%에 비해 5.6%포인트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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