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10구역'에 아파트 1,275가구를 짓는 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도급액은 2천억 원으로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은 각각 51%와 49%입니다.
이번 공사는 지상 25층 아파트 15개동을 짓는 것으로 3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며, 공사는 2015년 6월 시작해 2017년 10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총 도급액은 2천억 원으로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의 지분은 각각 51%와 49%입니다.
이번 공사는 지상 25층 아파트 15개동을 짓는 것으로 3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며, 공사는 2015년 6월 시작해 2017년 10월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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