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의 부실 대출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푸른상호저축은행은 2011년 9월부터 12월 사이 한 고객에게 신용 제공 한도를 넘어선 5억 6,400만 원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저축은행도 지난해 4월 한 고객에게 타인 명의로 17억 원을 일시에 빌려줘 신용 한도를 11억 원이나 초과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들 회사에 과징금 또는 직원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푸른상호저축은행은 2011년 9월부터 12월 사이 한 고객에게 신용 제공 한도를 넘어선 5억 6,400만 원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저축은행도 지난해 4월 한 고객에게 타인 명의로 17억 원을 일시에 빌려줘 신용 한도를 11억 원이나 초과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들 회사에 과징금 또는 직원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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