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 서울에서 전셋값이 3.3㎡당 1천만 원을 웃도는 고가 전세 아파트가 5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서울시내 고가 전세 아파트가 26만 6,238가구로 2011년 2월 16만 9,384가구보다 57.2% 더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전세 아파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2년 전보다 7.9%p 늘었습니다.
고가 전세는 특히,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서 각각 1만 가구 넘게 증가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서울시내 고가 전세 아파트가 26만 6,238가구로 2011년 2월 16만 9,384가구보다 57.2% 더 많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전세 아파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7%로 2년 전보다 7.9%p 늘었습니다.
고가 전세는 특히, 강남과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에서 각각 1만 가구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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