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와 건강기능식품, 건어물 등 설 성수식품을 만드는 업체 200여 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 성수식품 제조 업체 2,760곳을 점검한 결과 21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곳이 가장 많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곳도 있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설 성수식품 제조 업체 2,760곳을 점검한 결과 21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생 취급기준을 위반한 곳이 가장 많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곳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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