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미국령 괌의 리조트 호텔인 '오로라 리조트 앤 스파'를 임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호텔은 이 리조트를 연말까지 9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0억원을 투자해 리노베이션, '롯데' 이름으로 재개관할 방침입니다.
리조트는 242개 객실과 4개의 식음업장, 야외수영장, 스파 등을 갖췄습니다.
롯데호텔 측은 아직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임대료와 임대기한 등 세부 계약 조건은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롯데호텔은 이 리조트를 연말까지 9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0억원을 투자해 리노베이션, '롯데' 이름으로 재개관할 방침입니다.
리조트는 242개 객실과 4개의 식음업장, 야외수영장, 스파 등을 갖췄습니다.
롯데호텔 측은 아직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임대료와 임대기한 등 세부 계약 조건은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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