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해 영업적자가 3,384억 원으로 전년보다 1,383억 원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익은 4조 3,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지만, 비용은 4조 6,448억 원으로 4.4% 수준으로 억제했습니다.
코레일은 수익증대와 함께 강도 높은 비용절감의 결과라며 KTX 운행횟수 증대와 임시열차 운행, 인력운영 효율화 등을 적극 추진한 것도 수익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수익은 4조 3,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지만, 비용은 4조 6,448억 원으로 4.4% 수준으로 억제했습니다.
코레일은 수익증대와 함께 강도 높은 비용절감의 결과라며 KTX 운행횟수 증대와 임시열차 운행, 인력운영 효율화 등을 적극 추진한 것도 수익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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