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약 1조 1천억 원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납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비스 3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을 납품하는 2천여 협력사들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더불어 1차 협력사들이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협력사들의 일시적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납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차와 기아차 모비스 3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을 납품하는 2천여 협력사들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더불어 1차 협력사들이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협력사들의 일시적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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