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는 지난 24일부터 핸드백 가격을 평균 0.3%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제품 가운데 '켈리35백'은 998만원에서 1천53만원으로 올랐고 '버킨 30백'은 1천27만원에서 1천25만원으로 소폭 내렸습니다.
에르메스코리아 측은 프랑스 본사가 환율 변동과 원자재값 상승을 고려해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대표 제품 가운데 '켈리35백'은 998만원에서 1천53만원으로 올랐고 '버킨 30백'은 1천27만원에서 1천25만원으로 소폭 내렸습니다.
에르메스코리아 측은 프랑스 본사가 환율 변동과 원자재값 상승을 고려해 전 세계적으로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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