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배려한 교통복지 수준은 서울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0개 평가기준으로 실태를 조사해 보니 서울이 이동편의시설과 접근로 보행환경, 저상버스 보급률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부산, 대전, 대구는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11년 말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전체 인구의 24.5%인 1,241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국토해양부는 10개 평가기준으로 실태를 조사해 보니 서울이 이동편의시설과 접근로 보행환경, 저상버스 보급률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부산, 대전, 대구는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 2011년 말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전체 인구의 24.5%인 1,241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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