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지난해 신규등록한 자동차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신규등록한 자동차는 154만대로 한 해 전보다 3.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차는 1년 전보다 5.1% 감소했지만 수입차는 22.3% 늘어 전체 신규등록 차량 가운데 9%를 차지했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신규등록한 자동차는 154만대로 한 해 전보다 3.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산차는 1년 전보다 5.1% 감소했지만 수입차는 22.3% 늘어 전체 신규등록 차량 가운데 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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